환율 하락 가능성, 미국 고용지표와 달러 약세 영향 정리

환율 하락 가능성, 미국 고용지표와 달러 약세 영향에 대한 정보입니다. 미 고용 등 누적되는 약달러 압력이 있고 장중 하락 전환이 예상된다. 美 고용 부진에도 서비스업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고, 獨 소비 둔화에 강달러 중이다. 관세 충격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디스인플레이션 유발(FRBSF)하고 있다.

환율 하락 가능성, 미국 고용지표와 달러 약세 영향 정리
환율 하락 가능성, 미국 고용지표와 달러 약세 영향 정리

[달러/원 환율] 환율 하락 가능성, 미 고용 등 누적되는 약달러 압력, 장중 하락 전환 예상

전일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 약세에 동조해 상승 개장한 이후 저가 매수까지 가세하며 1,449원까지 추가 상승

하지만 당국 개입 경계에 1,450원 상회는 실패하며 상승폭 일부 축소

이후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등에 장 막판 대부분의 상승분을 되돌리며, 전일 종가 대비 0.4원 상승한 1,445.8원에 정규장 마감

야간장에서는 미국 서비스업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와 유로화 약세에 소폭 상승하며 1,447.6원에 마감

역외 NDF 환율은 4.00원 상승한 1,448.40원에 최종 호가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와 역외 거래 감안해 1,440원대 중후반에서 개장 예상

미 서비스업 호조 및 독일 소비 둔화가 글로벌 달러 반등 자극

이에 달러/원도 하방 제약된 가운데, 당국 경계에 박스권 등락 예상

하지만 미 고용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 압력 역시 가중되는 상황

장중 글로벌 달러 약세 전환 시, 달러/원도 하락 동조 가능하다는 판단

금일 환율은 1,450원이 심리적 상단인 가운데, 하방 압력 받을 전망

[글로벌 동향] 美 고용 부진에도 서비스업 호조, 獨 소비 둔화에 강달러

전일 미 달러화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독일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강세

주요 6개국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11% 상승한 98.71pt 기록

전일 저녁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부진

ADP의 12월 민간고용은 4.1만명 증가하며 전월치(2.9만명)보다는 개선

하지만 예상치 +5.0만명은 하회, 주로 정보 및 전문 비즈니스 부문에서 부진

JOLTs의 11월 구인건수는 714만건으로 전월치(745만건)와 예상치(765만건) 모두 하회

이는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노동 수요의 둔화 시사

11월 구인율은 4.3%로 전월 대비 0.2%p 하락

하지만 미국 서비스업황 호조가 고용 부진 영향 상쇄

12월 ISM 서비스업 지수는 54.4pt로 2025년 중 최고치 기록

한편 유로화는 독일 소비 둔화와 분트 금리 하락에 약세

독일의 1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감소

이에 독일 분트 금리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유로화 약세에 기여

[마켓 이슈] 관세 충격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디스인플레이션 유발(FRBSF)

샌프란시스코 연은에 따르면, 대규모의 관세 인상이 실업률 상승 및 물가 압력 둔화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FRBSF ECONOMIC LETTER 2026-01)

19세기 말~20세기 초의 관세 인상 사례를 분석한 결과, 관세 충격은 비용 상승보다는 불확실성 확대 및 총수요 위축을 통해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연결

이러한 역사적 분석 결과를 현재 미국 경제 상황에 대입해보면, 향후 실업률은 추가 상승 여지, 물가 상승률은 시장 예상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

이 경우 연준 통화정책 목표에서 물가보다는 고용 안정에 대한 가중치가 더욱 확대

연준의 금리 경로 역시 기존보다 더욱 완화적으로 이동할 가능성

즉 물가 불안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고용 둔화가 심화될수록,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은 더욱 강화되고 달러 약세 압력 역시 가중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금주, 차주에 발표될 고용 및 물가 지표 결과, 이에 따른 연준 금리 경로 기대 변화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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