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등락에 민감한 환율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등락에 민감한 환율에 대한 정보입니다. 달러/원 환율, 여전히 중동 소식과 장중 유가 등락에 반응이 예상되는 외환시장이다.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면 중동의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는 5% 이상 하락했고, 달러도 반락 중이다. 호주 RBA의 2회 연속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호주 달러 (AUD)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등락에 민감한 환율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등락에 민감한 환율

달러/원 환율,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등락여전히 중동 소식과 장중 유가 등락에 반응할 외환시장

금일 달러/원 환율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역외환율 하락을 반영하여 1,490원 전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중동 지역의 긴장은 전일보다 다소 완화된 것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전쟁에 대한 불안심리는 남아있고, 장중에도 국제유가 등락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또는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재개 등이 필요하나, 아직은 구체적 언급이 없음. 금일 정오에는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예정, 호주의 금리인상과 호주 달러 강세는 원화에도 강세 요인임

글로벌 동향, 중동의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 5% 이상 하락, 달러도 반락

전일 미 달러화 지수는 중동 사태 진정 및 국제유가 반락에 0.69% 하락함. 국제에너지 기구 (IEA)는 비축유 추가 방출 가능성을 시사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주요국에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함. 한편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도 밝힘. 전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중국과 이란의 원유 수송선이 통과한 것으로도 알려져 해협 운송 재개 기대도 높아짐. 이러한 중동 지역의 분위기 선회에 국제유가는 5% 이상 하락, 다시 배럴당 90달러 초반으로 낮아졌고, 중동 불안 완화로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는 소폭 하락,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반등함. 시장의 위험회피심리가 완화됨에 따라 미 달러화 지수는 다시 100pt를 하회했으며, 달러화의 약세에 유로화와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음

마켓이슈, 호주 RBA의 2회 연속 금리인상 전망에 호주 달러 (AUD) 강세

금일 정오 (12시 30분)에 호주 RBA의 통화정책 결정이 발표됨. 컨센서스는 이번 회의에서 RBA가 지난 2월에 이어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함. RBA의 금리인상 전망은 높은 물가상승압력에 기인, 최근 3월 조사된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5.2%로 물가상승률 3.8%를 크게 상회.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 RBA 금리인상 전망에 호주 달러 (AUD)도 강세, 더욱이 호주 달러는 중국 위안화 (CNY)와 높은 상관성을 보임. 문제는 이렇게 금리를 계속 인상하게 될 경우 실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실질 경제성장률은 2.0~2.2% 수준이나, 물가상승률이 4%에 근접하고, 기준금리 역시 물가에 부합할 경우 호주의 실물 경제를 위축시킬 수 있음. 이에 호주 RBA의 추가 인상은 지연될 가능성이 큼. 과거와 다르게 호주 달러와 한국 원화의 환율 상관관계는 크게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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