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 속 환율 방향성, 수급 변화에 대한 정보입니다. 정부 의지 확인,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1,460원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란드 관세 전격 철회, TACO 트레이드에 달러는 반등세이다. 해외주식투자 둔화, 국내투자는 가속을 이어가고 수급 변화의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달러/원 환율] 달러 약세 속 환율 방향성, 정부 의지 확인,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1,460원대 하락
–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 반등에도 역외 거래를 감안해 1,460원대 개장 예상
– 대통령 환율 발언과 국민연금 국내 비중 확대 소식, 대미투자 연기 가능성 등이 환율 하방에 영향
– 정부의 전방위적인 환율 안정 의지 확인되며 금일에도 하락 흐름 유지 예상
–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회복된 위험선호심리 역시 원화에 긍정적 영향
– 일부 저가 매수 유입에도 불구, 대내외 하방 압력에 반등 여력은 제한적일 전망
[글로벌 동향] 그린란드 관세 전격 철회, TACO 트레이드에 달러 반등
– 전일 미 달러화는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 등으로 인해 반등
– 주요 6개국 통화로 구성된 달러화 지수는 0.20% 상승한 98.79pt 기록
– 트럼프는 최근 그린란드 사태로 불거진 ‘셀 아메리카’에 부담 느끼고 한 발 물러선 상황
– 그는 다보스 포럼 연설에서 그린란드 관련해 무력 사용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
– 이후에는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조치도 취소하기로 결정
– 금융시장은 그린란드 철회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
– 우선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장중 상승 폭 확대하며 마감
– 미 국채금리도 국채 매도 재료 소멸되며 장단기물 대체로 하락
– 미 달러화 역시 그간의 약세를 되돌리며 반등에 성공
– 유로/달러 환율은 0.28% 하락해 기존 1.17달러 선을 하회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가까워졌음을 시사
– 현재 시장에서는 케빈 워시, 릭라이더를 유력 후보로 여기는 상황
– 트럼프는 라이더와의 면담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힘
[마켓 이슈] 해외주식투자 둔화, 국내투자는 가속 중, 수급 변화의 초기 신호
– 거주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나, 보관금액 (예탁금)의 증가 속도는 둔화
– 1월 현재 해외주식 보관금액은 1,777억 달러 (작년 말 대비 2.4% 증가)
– 절대 규모는 크지만 증가 탄력은 다소 약화된 모습
– 반면, 국내주식 예탁금은 빠르게 증가 (+8.8%, 금액 95.5조원, 사상 최대치)
– 이는 단순 유동성 확대라기보다 자산 배분의 전략 변화로도 해석 가능
– 이 같은 변화는 최근 미국 대비 한국 증시의 상대 매력도가 부각된 것에 기인
– 여기에 작년 말 정부의 달러 수급 개선 조치, 특히 해외주식 매각 후 국내 투자시 양도소득세 감면 (RIA)의 효과가 완만하게 반영되는 국면
– 핵심은 그간 역내 수급 불균형을 키웠던 해외투자發 달러 수요가 이제는 정점을 통과했을 가능성
– 아직 급격한 변화는 아니나, 수급 변화의 초기 신호는 포착되는 상황
– 여기에 글로벌 달러 약세까지 가세한다면, 달러/원에는 상방보다는 하방이 더욱 열려있다는 판단
달러 약세 속 환율 방향성, 수급 변화와 관련된 포스팅이었습니다.